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토 테츠야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 1위 단체인 신일본의 메인으로 오랜 기간 활약해 오고 있고, 본인도 관객 앞에서 마이크웤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쇼맨이지만 이상하리만치 사생활이 철저히 비밀에 싸여 있다. 그나마 가장 유력한 정보는 일찍이 결혼했으나 이혼했으며, 슬하에 자식이 하나 있고 2020년에 도쿄 아다치구의 본가로 돌아왔다 정도이다. * [[이부시 코타]], [[타카기 신고]], 도쿄 스포츠 오카모토 기자와 함께 [[쇼와]] 57년회(1982년생)를 설립했다. 다른 멤버로는,[[이시모리 타이지]](83년 2월생), [[오카바야시 유지]], 미야모토 유코, KAZMA SAKAMOTO 등이 있다. * 프로필 사진에서도 보이는 엄지와 검지로 눈을 왼눈을 벌리는 나이토 특유의 포즈는 아브레 로스 오호스(Abre los ojos) 포즈라고 하며, 2009년 멕시코 원정 때, 현지 멕시코인이 동양인은 눈이 작다고 비하하며 "눈은 뜨고 다니냐?"라고 도발했을 때 대응했던 포즈이다. 이것을 귀국 이후에도 써먹으며 시그니쳐 포즈가 되었다. 뜻은 스페인어로 '눈(ojos)을(los) 떠라(Abre)'. ~~근데 막상 나이토 눈은 엄청 큰 편이다. 찡그리고 있어 그렇지~~ * 멕시코에 두 번이나 무사수행을 다녀온만큼 스페인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인터뷰나 마이크웤에서도 스페인어를 자주 사용한다. * 본래 [[하라 타츠노리]]의 팬이었으나 은퇴(1995년)를 계기로 96년부터 응원팀을 갈아탔고, 이후로는 쭉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엄청난 열성 팬이다. 2017년 L.I.J와 도요 카프 콜라보 굿즈도 출시했었다. 매해 각 분야별 스타 카프팬들이 등장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응원가 영상 2017년 버전에 참가했다. 역시나 마지막엔 인터콘티넨탈 벨트를 던졌다.[[https://youtu.be/_kh1xnAIkXY|#]] 덕분에 도요 카프의 초청을 받아 경기 전 시구를 하기도 했으며[[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210777&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YeaOh%21|#]]~~이 때 한정으로 별먼지 시절로 돌아갔다고...~~2018년 응원가 영상에도 등장했으며 카프는 2018년도 응원곡을 아예 나이토의 테마곡인 'STARDUST'의 편곡버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디스트럭션 in 히로시마 2018]]에선 L.I.J입장 당시 아예 히로시마 도요 카프버젼 타이탄트론까지 틀며 입장하였다. * 트위터를 사용중인데 트윗마다 한결같이 'Los Ingobernables De Japon'으로 통일되어 있다. * 또다른 기믹으로 부시로드의 CEO이자 신일본의 오너 키다니 타카아키와 견원지간이다. 위에서 설명했듯 시도 때도 없이 오너를 디스하는데, 나이토가 키다니 오너에게 매우 정중한 존댓말로 막말을 한다. 사실 나이토와 L.I.J.가 어지간한 선역보다 주목을 받고 인기를 끄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신일본의 신구 에이스 타나하시와 오카다를 키타니 오너와 한패거리인 반동세력으로 몰아붙이고 자신을 저항군으로 포장해 온갖 악행과 기행을 영리하게 합리화하고 팬들의 호응을 끌어낸다. * 탈모가 오는 듯 하다. 경기 중 가끔씩 앞머리가 넘어갈 때 꽤 휑한 이마가 보일 정도. 악역 복귀 이후 그 무엇보다 소중히 하는 로스 인고 모자[* 파트너가 당하든 말든 무시하고 벨트를 집어던지더라도 모자는 항상 소중히 한다.]가 이것 때문인가 하는 농담이 반쯤은 진담으로 들릴 정도다. * 신일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중 3때부터 팬클럽에 가입했다던가[* 당시 팬클럽 연 회비가 5천엔이었는데 키다니 오너도 '그 정도 금액은 중학생에겐 꽤 큰 돈이었을 것이다고 하며 인정했다.], 타나하시와 무토를 보고 입단 결심을 하게되었고 스스로도 신일본의 선수 그 누구도 자신보다 신일본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자부한다. * 반대로 그만큼 해외 레슬링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라고 한다. AEW 일본어 해설을 한 타카기에 따르면 로스 멤버들이랑 가끔 외국 레슬링에서 테이블이나 하드코어한 상황이 나올때 북미 팬들이 내뱉는 챈트인 ECW를 전혀 모른다고 한다. 그중 나이토에 대해서는 "나이토의 머릿속에는 신일본 밖에 없는것 같다."라고했다.[[https://twitter.com/golden_kuma/status/1513492463465676800?s=20&t=APj1DVUgbyXv5ErVCCYcVQ|#]] 그래서 어쩌면 이전에 제프 하디랑 1:1 싱글 매치를 했을텐데 그가 얼마나 대단한 레슬러인지 모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https://twitter.com/golden_kuma/status/1513494031049060356?s=20&t=APj1DVUgbyXv5ErVCCYcVQ|#]] * 인기에 힘입어 액션게임 시리즈인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용과 같이 6]]에 등장하는데 클랜 크리에이터의 육광인(六狂人)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클랜전 이후 1대 1로 맞짱을 겨루고 동료로 영입 가능. 프로필 이미지는 왼쪽 눈꺼풀을 손가락으로 크게 열고 있는 회색 양복을 입은 모습. 이후 [[용과 같이 극 2]]에 다시 출연하는데, 별 다른 스토리는 없고 투기장 선수 및 클랜 크리에이터에 등장하는 마지마 건설의 직원으로 등장하며, SR급 방어형 캐릭터로 등장한다. 가끔식 잡기로 그의 피니시 무브인 데스티노를 사용한다. 극 2에서는 나이토를 얻으려면 오로지 직원 공고로만 소환할 수 있다. * 2016년, 데뷔 11년만에 첫 메인 벨트를 획득했다. 이 때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하고 보여준 퍼포먼스가 벨트 집어던지기였다. 그 이후로도 제어불능이라는 기믹수행의 일환으로 벨트 던지기는 기본이고 벨트의 메인 플레이트를 발로 밟는다던지[* 해설진들이 리스펙트는 어디갔냐고 분노의 일갈을 날리기도 했다.], 상대에게 낚시질 하듯 벨트로 도발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2016년 6월 DOMINION 전 오카다에게 했던 도발이 그 시작.[* 오카다조차 낚시질 당하는 느낌이었다고 표현.] 이후로는 아예 입장하면서부터 벨트를 던지질 않나, 4월부터는 입장하면서 벨트를 발로 걷어차며 등장하고 있으며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벨트에도 마찬가지의 취급 중. 나이토 테츠야 본인은 챔피언 벨트는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기에 벨트가 자기를 따라오도록 내팽겨치는 것이라고 한다. * 2017년 4월 9일 있었던 양국국기관 흥행의 8인 태그매치에서 [[쥬스 로빈슨]]에게 핀폴승을 뺏기고 제어불능의 --먹튀--인터뷰를 하였다.[[http://kkjzato.egloos.com/3199411|#]] 이후로도 이러한 인터뷰 기믹에 맛들였는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쿄 스포츠 신문 담당기자[* 이름은 오카모토 유스케]를 괴롭게 하고 있다. 기자가 당한 전적이 있어서 경기 후 열받아있는 나이토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축승회로 꼬드겨서 --값 비싼-- 인터뷰를 한 후 자판기 커피를 얻어마셨다던가, 미국 원정 중에 국제전화로 도쿄 스포츠 신문에 전화를 걸어 인터뷰를 강요하고 '전화 인터뷰였으니 경비 아꼈지 않나? 그러니 그걸로...'라며 삥을 뜯으려하질 않나 여러모로 충실하게 기믹 수행 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221259&page=9&exception_mode=recommend|프로레슬링 갤러리에 올라온 2017년 9월까지의 먹튀짓 정리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56432&page=4&exception_mode=recommend|2018년 전반기]]. * 2018년 11월 19일 현지에서 방영된 NHK의 다큐멘터리인 프로페셔널에 등장했다. 기믹 상의 모습보다는 인간 나이토 테츠야에 더 집중했는데, 오카다와 함께 프로레슬링의 진가는 기술을 받아내는데 있다고 얘기하거나 경기를 이겨도 관중들의 반응이 시원찮다면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나이토의 본 모습은 스타더스트 지니어스에 더 가깝다는 감상도 있다. [[http://kkjzato.egloos.com/m/3228530|2ch 네티즌의 반응(한국어 번역)]] 여기서는 위에서 언급된 오카모토 기자와 동행을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기믹과는 다르게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오카모토 기자의 말로는 관객들의 반응이 열광적이지 않으면 경기를 이겨도 대기실에서 한시간 동안 앉아있는다고 한다. * 인기에도 불구하고 신일본 탑급 선수들 중에는 의외로 패배가 잦은 편이다. 위의 커리어만 살펴봐도 L.I.J 출범 이후에도 1회전부터 토너먼트에서 탈락한다던지,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레슬킹덤 12]]를 앞두고 데이브 멜처조차 오카다가 아닌 나이토에게 챔피언 벨트가 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패했다.[* 한창 기세를 탄 나이토가 패배했을 경우 한번 꺾인 기세를 다시 끌어올리기 어렵고, 오카다의 장기 독주 체제에 팬들이 염증을 느낄 우려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참고로 게도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신일본 부커진이 나이토는 악역에 가까운 성향이지만 동시에 대중들의 지지도가 높은 언더독 캐릭터이기 때문에 오히려 챔피언을 먹으면 모멘텀이 더 빨리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오카다의 장기집권을 이어갔다고 한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선 입만 살았다고 까이기도 한다. 다만 정상을 눈앞에 두고 몇번이고 미끄러지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지하는 팬층이 두텁다는 점은 특기할만 하다. [[파일:또랑낄로.gif]] * 수어사이드 다이브를 시전하는척 상대를 향해 달리다가 로프반동후 누워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의 시그니쳐 포즈를 하는 시그니쳐 무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